원나잇 걸
지하철에서 만난 섹시한 여자, 해변에서 만난 낯선 여자, PC방에서 실랑이 끝에 일을 치게 된 여자…. 사연은 달라도 공통점은 하나. 모두가 원나잇을 좋아하는 여자들이라는 점!
“이런 원나잇 스탠드 처음이야?”
“네, 처음이죠. 어느 누가 지하철에서 만나서 바로 여관까지 오겠어요? 그런데 여기까지예요. 더 이상 우리는 만나선 안돼요.”
저자 :
님포매니악(nymphomaniac)의 줄임말로 한국말로 쉽게 표현하자면 색정녀를 뜻한다. 여자 색정증 환자나 색광녀를 표현하는 이 단어를 필명으로 삼은 이들은 성인 소설을 전문으로 쓰는 여성 작가들의 공동 필명이다.
성인 소설 전문가들이니만큼 화끈하고 섹시한 제대로 된 19금 로맨스를, 이벤트를 선사할 것이다.
1. 지하철 원나잇
2. 해변의 원나잇
3. PC방 원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