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처절한 민족의 수난, 일제의 암흑기에 의해 비명으로 요절한 최후의 민족시인 윤동주! 숭고한 민족적 저항 시인으로 순교자적 인간 신념을 노래하여 서정 시인으로서 애절한 업적을 남긴 그는 별과 같은 시인, 민족의 등불이었다. 시와 사상, 사상과 지조의 괴리가 없이 예술과 인생의 일치를 보여 영원한 비극적 아름다움을 이루고 있다.
목차
서 시
자화상
소 년
눈 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병 원
새로운 길
간판 없는 거리
태초의 아침
또 태초의 아침
새벽이 올 때까지
무서운 시간
십자가
바람이 불어
슬픈 족속
눈 감고 간다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길
흰 그림자
사랑스런 추억
흐르는 거리
쉽게 씌어진 시
봄
참회록
간
위 로
팔 복
달같이
고추밭
아우의 인상화
사랑의 전당
이 적
비오는 밤
산골물
유 언
창
바 다
비로봉
산협의 오후
명 상
소낙비
한란계
풍 경
달 밤
장
밤
황혼이 바다가 되어
아 침
빨 래
꿈은 깨어지고
산 림
이런 날
산 상
양지쪽
닭
가슴 1
가슴 2
비둘기
황 혼
남쪽 하늘
창 공
거리에서
삶과 죽음
초한대
식 권
종달새
이 별
모란봉에서
오후의 구장
곡 간
그 여자
비 애
코스모스
장미 병들어
공 상
내일은 없다
고향집
가을밤
참 새
빗자루
오줌싸개 지도
편 지
개
비행기
겨 울
호주머니
해바라기 얼굴
사 과
반딧불
애기의 새벽
할아버지
햇빛·바람
닭
둘 다
나 무
산울림
무얼 먹고 사나
햇 비
버선본
봄
굴 뚝
만돌이
기왓장 내외
병아리
조개껍질
거짓부리
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