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스터리 노블 크리스마스 시즌 특집!
윤해환 작가 <메리 케임브리지 크리스마스>

영국 옥스퍼드에 유학을 가게 된 설록수는 2년째 되던 해 런던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는다. 헌데 초대장을 보낸 것은 행적이 묘연한 박혁거세? 설록수는 박혁거세의 초대장에 불안해하며 런던에서 향한다. 헌데 그곳에서 만난 것은 박혁거세가 아니라 설록수가 꿈에서도 잊지 못하던 여인, 린이었으니. 게다가 박혁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어김없이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마는데…….

저자소개

윤해환
2007년 미야베 미유키의 추리소설 『이유』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추리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2010년 12월 한국미스터리작가모임에 가입, 같은 해 12월 김내성의 「연문기담」을 오마주한 단편소설 「대관절 러브가 뭣이던가!」를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추리소설가 김내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는 일념으로 2011년, 김내성을 주인공으로 삼은 셜록 홈즈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를 웹진 『판타스틱』에 연재, 같은 작품으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 우수상을 수상, 2012년 12월 출간, 연이어 《아이작가》에 연재하였던 셜록 홈즈 전 시리즈의 현대판 재구성물 『트위터 탐정 설록수』 시리즈 1편을 완성, 2013년 3월 씨엘북스에서 출간, 이 중 한 편인 「협찬은 아무나 받나」는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4』에 수록되었다. 그 밖에 교보문고 미스터리 노블 시리즈 「龍, 잡을 수 없게」, 「사신의 카운슬러-아르키메데스의 점」「그래서 설록수는 베이커가에 산다」 등을 출간하였다. 이중 『트위터 탐정 설록수』1권은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