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수채화_이경희
시인의 말 제1부 당당한 고독 점 삶이란 관솔 되어 긍정적 호사 당당한 고독 늪 뼈 밑그림 노을 빚 하루 네 마음 내가 알듯 바다 제2부 소시민 한 촉의 난으로 솟아 소시민 위로가 된다면 풀꽃에게 하늘 가을별 수채화 행간·자간 단발 실어증 현대 장마 명동 큰꿈 가을비 백화점 점경 제3부 안경을 벗고 은발 봄비 민들레 바람이 되어 물이 되어 안경을 벗고 낙엽 그리움 흔들리기 마음으로 눈으로 오버랩 봄소리 아지랑이 꽃꽈리 해바라기 제4부 가난을 즐기며 사는 취미 가난을 즐기며 사는 취미 소식 그리움 / 김환기 아낙네 / 박수근 산 / 유영국 심청이 / 최영림 온 누리에 소리 되어 계수나무의 꿈 마스트리츠의 마로니에 시집을 받을 때마다 자화상 이경희와 그의 시 세계 / 김광림 당당한 고독의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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