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하는 일만 남았다
머리글 제1부 보라빛 꿈 이 목숨 다하도록 잎 어머니 기다림 가슴 뜨거웠는데 더 할 말이 없을때까지 사랑의 유혹 눈뜨고 자면서 지키는 사랑 만남 고향으로 가는 길 목숨 만나기 전 목련꽃 자목련 피는 그날이 오면 자목련 지는 소리 제2부 가을을 줍는 여인 해바라기꽃과 지구 가을을 줍는 여인 수석 단풍산 시월이 되면 오마던 학 봄길 이젠 사랑하는 일만 남았다 오렌지 묘비명 패랭이꽃 봄 시냇물 민들레 씨앗 겨울 나그네 강물소리 갈잎의 노래 타래송 제3부 새소리 물소리 향로봉 민둥산 고사목 흔들리는 세상 병상일기 - 제1침대 병상일기 - 제2침대 개구리 울음 갈망대 매미의 방랑 즉석 복권 눈맞추기 메아리 참말 목숨초롱 마음 흙 마을앞 풍차 마늘 임종 술래 제4부 산딸기 그림 그리기 아리조나사막 나이아가라 강 사슴 쇠노래 해돋이 그림자 짓기 수몰지구 초원에서 계곡에 올라 노을 강화섬 월악산 꿈 호롱불 사랑 얼레지꽃 ■ 작품해설 · 자연과 인간성숙의 농도 (채수영) ■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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