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만들어야지
겨울 나뭇잎
실종
백운대
인수봉
상엿배
외발 아저씨의 꽃집
패배감
백년의 눈물
셀비아 꽃
저녁 그리고 밤
새끼 비둘기
알몸
이스라엘 까치
언제나 한강은
수염달린 개구리
보고 있노라면
낙타의 방울소리
호박꽃과 별들의 통신
월령(月令) 고백
서울 산조(散調)
겨울 달
들국화·코스모스
오늘 오시나요
아침 햇살
이사온 날
할머니와 손자
죄 씻는 소리
길
애증(愛憎)
봄이 되면
나일 것이다
고운사(孤雲寺)눈물
달을 안은 안동댐
을평리 마을
거진 풍경
양양의 우시장(牛市場)
바다 조감도
바닷가 내친구
회다지 소묘
슬픈 자화상
지옥의 춤
여행을 떠나세요
어린 산
벽
눈(眼)
타조
언덕의 시(詩)
떠남
마흔 네 살
피사체 6·25
빈 그릇
두 얼굴
갇혀서
장승
도시까치
동행(同行)
한굽이 돌 적마다
살다 보면
그림자와의 수화(手話)
내 손에서 날으렴
얼굴을 만들어야지
담배를 끊고
일
시인과 신문
지휘자
매부리코 아저씨
바이올린과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