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몬느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그 아름다운 날들!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시인인 알랭 푸르니에의 유일한 소설 『대장 몬느』. 1913년에 발표된 것으로, 작가는 자신의 작품 중 소설로서는 유일한 이 작품을 통해 프랑스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몬느의 청소년 시절의 아픔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1부에서는 프랑수와 쇠렐이 몬느와 만나 모험이 시작되는 연유를 회상하고, 2부에서는 몬느에게서 전해들은 신비로운 모험 이야기가 펼쳐진다. 3부에서는 세월이 흘러 각자의 현실을 살아가던 프랑수와 쇠렐과 몬느가 그토록 찾아 헤맸던 환상의 실체를 알게 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간 내면에 자리한 여러 가지 욕망과 꿈, 행복의 참된 의미에 대해 고민해볼 기회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제1부
하숙생 ㆍ11
오후 4시 이후 ㆍ20
나는 광주리 가게에 자주 드나들었다 ㆍ24
탈주 ㆍ29
돌아온 마차 ㆍ34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다 ㆍ39
비단 조끼 ㆍ46
모험 ㆍ53
휴식 ㆍ57
양 우리 ㆍ62
신비의 영지 ㆍ66
웰링턴의 침실 ㆍ72
이상한 축제 1 ㆍ76
이상한 축제2 ㆍ81
만남 ㆍ87
프란츠 드 갈레 ㆍ97
이상한 축제3 ㆍ104
제2부
굉장한 놀이 ㆍ111
함정에 빠지다 ㆍ117
학교에 나타난 보헤미안 ㆍ122
신비로운 영지는 과연 어디일까 ㆍ130
즈크 신발을 신은 남자 ㆍ137
무대 뒤의 말다툼 ㆍ142
보헤미안이 붕대를 풀다 ㆍ147
경찰들! ㆍ151
빨래 ㆍ163
나는 배반했다…… ㆍ168
몬느가 보낸 세 통의 편지 ㆍ174
제3부
물놀이 ㆍ181
플로랑탱 삼촌 댁에서 ㆍ188
유령 ㆍ199
굉장한 소식 ㆍ209
야유회1 ㆍ215
야유회2 ㆍ217
결혼식 날 ㆍ235
프란츠의 부름 ㆍ239
행복한 사람들 ㆍ245
‘프란츠의 집’ ㆍ252
빗속의 대화 ㆍ260
짐 ㆍ267
숙제공책 ㆍ276
비밀1 ㆍ280
비밀2 ㆍ288
비밀3 ㆍ296
에필로그 ㆍ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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