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과학사. 2 세계의 과학자들
한국의 과학기술사에 영향을 끼친 세계의 과학자들!
『인물 과학사』제2권 <세계의 과학자들>. <한국의 과학자들>. <과학사 서설>, <중국과학의 사상>, <한국과학사> 등 다수의 책을 편찬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과학사학자 박성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각 시대를 대표한 한국과 세계의 과학기술자를 두 권의 책에 담았다. 본문은 역사 속 과학기술자에 대한 저자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지난 20년 동안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월간지 <과학과 기술>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주축으로 구성하였다. 2권은 천문학, 물리·화학, 의학, 기술·발명, 자연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63인의 인물을 소개한다. 각 인물은 그들을 대표할만한 업적을 중심으로 분류한 후, 인물의 생몰 연대순으로 배치하였으며, 한국의 전통 과학 성립에 영향을 준 인물을 중심으로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뿐만 아니라 우리 과학기술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1부 천문학
일행, 심괄, 곽수경,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조르다노 브루노, 마테오 리치,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담 샬, 시부카와 하루미, 윌리엄 허셀, 위원, 윌리엄 마틴, 주커전, 야부우치 기요시
2부 물리ㆍ화학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 르네 데카르트, 방이지, 아이작 뉴턴, 서수, 야마카와 겐지로, 에드워드 밀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조지프 니덤, 야지마 스케도시
3부 의학
편작, 장중경, 에드워드 제너, 필립 폰 시볼트, 벤자민 홉슨, 호러스 알렌, 올리버 에비슨, 로제타 홀, 리하르트 분쉬, 시가 기요시, 미키 사카에
4부 기술ㆍ발명
장형, 소송, 율리우스 알레니, 제임스 와트, 알레산드로 볼타, 니시 아마네, 알프레드 노벨, 토마스 에디슨, 헨리 뮐렌스테트, 굴리엘모 마르코니, 첸쉐썬
5부 자연과학
피타고라스, 서광계, 요하네스 테렌츠, 송응성, 찰스 다윈, 쓰다 센, 에드워드모스
6부 한국에서 활동한 과학자
요하네스 로드리게스, 퍼시발 로웰, 와다 유지, 호머 헐버트, 칼 루퍼스, 아서 베커, 우에키 호미키, 야마가 신지, 호러스 언더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