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욱하셨나요?
“부정어로 인식되는 ‘화’와 ‘분노’를 본능이 아닌
본성의 눈으로 바꾸면 ‘사랑’이라는 긍정어로 바꿀 수 있다!”
우리가 분노를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화, 분노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 중 하나다. 하지만 화와 분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분노하는 것은 점잖지 못한 행동이며, 화는 참는 것이 미덕이라고 여긴다.
이렇게 즉각 풀지 않고 쌓아둔 분노가 한꺼번에 표출되면서 폭행, 살인 등 극단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여기에 점점 더 가속화되는 주거, 고용, 노후 등에 대한 불안도 현대인들의 분노를 증폭시키는데 한 몫 한다. 하지만 화는 무조건 참아야 하는 것도, 내다 버려야 하는 쓰레기도 아니다. 화는 관계 맺기의 신호체계일 뿐이다. 자신의 화를 잘 관찰하고 적절하게 조치하면 분노가 폭발하는 일도, 스트레스 때문에 괴로울 일도, 화병에 걸릴 일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행복해질 수 있는 분노 조절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프롤로그
오늘도 ‘욱’하는 성질을 주체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PART 1. 분노를 돋우는 의외의 것들
- 변덕쟁이 기분 탓
- 30평, 2,000CC 뭣이 중한디
- 잔소리는 그만, 너나 잘하세요
- 척, 척, 척 넣어둬. 넣어둬
- 누가 내 맘을 알아줄까요
- 가깝고도 먼 당신
- 당신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 사장님 오늘부터 정직 챙기세요
- 내 킹핀은 어디에
PART 2. 우리가 분노하는 ‘진짜’ 이유
- 不성실 분노 유형_불성실한 나 그리고 너
- 不인내 분노 유형_또 반복하고 말았습니다
- 不성찰 분노 유형_지금의 나는 누구
- 不정직 분노 유형_숨기지마, 지금 말해
- 不여유 분노 유형_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不개성 분노 유형_나의 매력은 무엇일까
- 不도전 분노 유형_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아
- 不관찰 분노 유형_나는 누구에게 화가 났는가
- 不몰입 분노 유형_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때
- 不상통 분노 유형_왜 늘 나만 이해해야 돼
- 不협력 분노 유형_세상에 공짜는 없다
- 不정의 분노 유형_제가 오지랖이 넓은 건가요
- 不나눔 분노 유형_욕심도 고이면 썩는다
- 不예의 분노 유형_자꾸 참으니까 참깨로 보이냐
- 不포용 분노 유형_안아줘요! 안아달라니까요
PART 3. 욱하는 당신을 위한 실천 매뉴얼
- 완벽한 자기경영, 성찰이 먼저다
- 자신만의 정서근력을 키워라
- ‘우리 사이’를 만드는 소통의 기술을 익혀라
- ‘역지사지’ 훈련으로 분노습관을 깨라
- 신념이 흔들릴 땐 ‘동문서답’이 답이다
- ‘타산지석’, 분노를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길러라
- ‘결자해지’로 잊었던 동심을 회복하라
- ‘유비무환’ 훈련으로 쪼개진 분노의 파편을 모아라
- 선택의 기준을 명확하게 하라
- 교육에 대한 인식을 바꿔라
에필로그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행복해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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