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칼. 1
공명인 장편소설『제국의 칼』제1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자기공명장 때문에 시간과 공간의 회전축에 커다란 균열이 일어난다. 그로 인해 시간의 불가역성을 넘어,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으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 적근산 중대! 과연, 그들은 하나로 단결해 전쟁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조선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조선을 넘어 신구려제국의 이름으로 세계를 호령할 수 있을 것인가!
저자 :
성균관 대학교에서 중국 철학을 공부했으며, 장교로 군 복무 후, 컨텐츠 관련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름다운 꿈을 가진 모든 분들과 공명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으며, 서로간의 아름다운 울림이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어 간다는 신념으로 글을 씁니다.”
붉은 뿌리의 산 7
눈꽃 핀 눈밭, 첫 발자국의 설렘 22
시간의 불가역성을 넘어 35
우연은 필연의 껍질일 뿐 41
필연과 우연의 껍질, 숙명 48
생존을 위한 결속 63
생존을 위한 포섭 70
자리가 미륵을 만들다 79
생존을 위해 미륵의 군대도 약탈한다. 100
눈을 잃은 민(民)이 주인일 수 있는가? 113
수컷과 암컷의 본능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다. 126
조선의 왕과 처음으로 겨루다 137
옛 유림들은 손톱을 왜 잘랐을까? 154
원균은 제 몸처럼 엉성하게 기습하다 163
생존을 넘어 웅지를 품다. 184
아름다운 송수연과의 동행 192
권력의 감미로움이 어리석은 왕을 놀리다 210
내우외환(內憂外患), 외부의 환란은 잊고 내부의 암투를 벌이다 225
왜적(倭敵)은 지피(知彼)하기에 이순신을 치다 243
죽음을 피하기 위해 지옥을 넘다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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