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김진희의 판타지 장편 소설 <파이널 드래곤>, 제 1 권. 정령들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면 정말 편하다. 다만 일을 시키고는 절대 구경하지 말아야 한다.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의 소녀들이 한번에 새의 배를 따고 튀는 피를 뒤집어쓴 채 내장을 긁어내는 모습은 정말이지… 무. 섭. 다! 마법을 배우게 되었다. 하지만… 헤츨링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리 없잖아! 그래서 마련된 열일곱 개의 마법 마력석과 일곱 개의 공격 마력석. 일곱 개의 드래곤 하트에는 드래곤의 고유의 브레스의 힘을 담기로 했고 열 일곱 개의 생활(?) 마력석은 불, 바람, 물, 땅, 잠의 정령 마법과 라이트, 알람, 클린, 플라이, 폴리모프, 치유, 은신, 결계, 랭귀지, 그리스, 일루전, 언디렉트의 마법을 넣기로 했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까무잡잡한 돌멩이 스물 네 개… 이걸 어찌 쓰라고! 그때 떠오른 번뜩이는 굿 아이디어! 기대하시라, 일명 카드 캡터 성연의 유쾌 & 상큼 & 앙큼 대작전!

저자소개

목차

1장. 아이러니한 시작
2장. 이곳이 어디메뇨 
3장. 추가된 동거인
4장. 나는 천재가 아니었던 것이야...흑흑
5장. 아싸! 이사를 가자!!
6장. 무사의 꿈을 안은 소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