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 사이 싱글 17 - 완벽한 신사
미군 부대가 빠져나간 필리핀 앙헬리스, 하지만 수백 개의 스트립 클럽은 여전히 성업 중이다. 그중 하나, 웨이드 노리스가 운영하는 고고 바에 위험해 보이는 미국 남자 조지프 퍼듀가 찾아온다. 자신이 미국 국가안보국 요원이라고 밝힌 그는 가게의 간판스타 엘리의 남자친구가 테러리스트라고 주장한다.
브렛 배틀스Brett Battles : 로스앤젤레스에 살면서 각광을 받은 ‘조너선 퀸’ 시리즈 장편소설 3권을 써냈다. 배리상 최우수 스릴러 부문과 셰이머스상 최우수 첫 장편소설 부문에 후보로 오른 『The Cleaner』를 비롯해 2008년 배리상 수상작인 『The Deceived』 그리고 『Shadow of Betrayal』이 그 작품들이다. 2007년에 데뷔작을 출판한 장편소설 작가들의 모임 ‘킬러 이어(Killer Year)’의 창립 멤버이며 국제 스릴러작가협회와 미국 추리작가협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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