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수도. 1
<문우 新무협 판타지 소설>
‘살행(殺行)에도 협(俠)이 있고, 도(道)가 있다.’
은원(恩怨)의 사슬을 끊기 위해 강호에
나선 천살(天殺) 진백운(眞白雲).
하필이면 이때 강호가 심상치 않을 건 또 뭔가.
은혜 갚기도 힘들고 원수 갚기는 더더욱 힘들다.
그러나 해야만 하는 일.
“말하라. 그대가 죽이고 싶은 사람을…….
명분(名分)만 있다면 설령 하늘일지라도 죽일 것이다! ”
천살(天殺) 진백운(眞白雲).
지금부터 그의 종횡무진 강호일대기가 펼쳐진다.
저자 :
진인사대천명
(盡人事待天命)
저도 참 좋아하는 말인데요.
책도 이와 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글을 쓰고 책을 편찬하는 일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독자 여러분들께서 그 글을 읽고 사랑해 주시는 일은
하늘이 정하는 일이겠지요.
언제나 독자 분께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文友올림.
第一章 백리세가(百里世家)
第二章 양호유환(養虎遺患)
第三章 일벌백계(一罰百戒)
第四章 잠원마공(潛原魔功)
第五章 청운대회(靑雲大會)
第六章 산중인연(山中因緣)
第七章 동명이인(同名異人)
第八章 풍운객잔(風雲客棧)
第九章 살수지왕(殺手之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