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한국대표문학선 4권
김동인, 김유정, 이효석, 현진건 등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한국대표작가들의 대표 작품을 수록.
한국인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근대단편소설의 대표작들을 선별하여 구성하였다.
저자소개
김동인(1900 ~ 1951)
호 금동, 필명 춘사
인물의 개성을 드러내는 묘사와 허구 등에 중점을 두어 자신의 독창적인 소설 기법을 설립하였으며, 문학의 교훈주의의 청산을 하는데 일조하였다.
대표작 감자, 배따라기, 약한자의 슬픔, 광화사, 광염소나타 등
김유정(1908 ~ 1937)
농촌을 무대로한 작품을 주로 발표하였으며 2년 여의 짧은 작가로써의 삶에서 30여편의 단편을 남겼다.
29세 폐결핵으로 요절하였다.
대표작 소낙비, 금따는 콩밭, 동백꽃 등
이효석(1907 ~ 1942)
호 가산
향토적 정서가 짙게 묻어나는 작품을 많이 발표했으며, 1936~1940 경이 작품활동의 황금기였다.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 장미 병들다, 들, 분녀 등
현진건(1900 ~ 1943)
호 빙허
동아일보사 사회부장을 엮임하였으며 이후 1937년부터 소설 창작에 전념하였다.
민족주의적 색채가 나타나는 지식인 중심의 소설을 주로 집필하였다.
대표작 빈처, 술 권하는 사회, 운수 좋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