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그리고 아이
겨울의 추위처럼
여름의 더위같이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글이 되어
내게 왔다.
저자 : 동쪽숲의 수
저자 : 동쪽숲의 수
저자 동쪽숲의 수
마음이 닫힌 누군가에게
머릿속의 복잡한 일상들이 쉬지 않고
지저귀어 지친 영혼에게
잠시 눈 그리고 아이의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쉴 수 있기를 바라며
이 글을 전합니다.
작은 새
1985년 12월 23일 아침, 도시의 눈길 언덕,
초등학교 5학년생들의 눈썰매 … 11
깨졌다 … 21
안 아파 … 28
언제? … 39
강아지
도둑인가? … 60
한 달 후 … 69
쌍떡잎 클로버 … 73
친구는 함께 … 77
그 자리 … 79
동병상련
우리도 아프다 … 85
나도 비밀 … 89
다시 복수 … 97
겨울바람
배가 고프다 … 107
마을에 … 117
울지 않아 … 126
두 주먹 가득 … 130
늦어서 미안 … 132
81 … 137
자유
영혼을 구원하는 새 … 147
존경받는 자 … 149
이유 있는 자연의 순리 … 160
작은 영혼 … 170
어딘가에는
8년 전의 약속 … 184
엄마 … 192
아빠 … 197
충청도 블루스
먼지 바람 … 205
검댕이가 도착한 곳 … 210
분홍 원피스 등장 … 214
하굣길 … 221
행복했던 4주 후 … 231
벌침, 가시 … 241
참는 아빠 … 246
교실은 온통 … 252
연실에게 가는 길 … 257
답장은 이렇게… … 273
태풍은 우산을 … 277
홍수가 집어삼킨 것들 … 292
수색 … 312
지나간 자리 … 319
48일이 지나고 … 328
48일 전 … 333
메아리만 … 339
자기 자리 / 349
눈 그리고 아이 /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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