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 야망의 씨앗
김현갑 장편소설 『서신 야망의 씨앗』은 북한이 제2차 한국전쟁을 감행하면서 백척간두에 서게 된 한반도의 운명을 서사적으로 실감나게 다루고 있다. 그러면서도 많은 비밀을 지닌 소설의 주인공 김현신과 그를 쫓는 중국의 대운을 짊어진 자의 피할 수 없는 싸움으로 소설적 상상력이 덧대어져 있다.
저자 : 김현갑
저자 : 김현갑
저자 김현갑은 경기도의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복잡하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꿈 많은 아이로 자라며 스스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키워나갔다. 2003년 어느 날,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완벽한 글을 쓰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서신-destroyer〉로 구상에 들어갔으며 2008년 〈서신-destroyer〉의 외전 초본을 집필하게 되었다.
외전 초본의 집필을 마치고 다시 4년 동안 작품의 세부구성에 들어갔고 구성을 마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거친 풍파를 이겨내듯 꿋꿋하게 집필과 퇴고를 반복하며 완성한 작품 〈서신-destroyer〉를 『서신 야망의 씨앗』으로 제목을 바꿔 책으로 내게 됐다.
현재 후속작들인 『광란의 서곡』, 『다크니스 오브 리저렉션』, 『엔젤 오브 티어』, 『패자의 힘』을 구상하며 작품을 집필할 때까지의 이야기인 자서전 『애련』을 플레이뷰 사과박스에 필명 루저남으로 업로드 중이다.
프롤로그 / 4
1장 애련 / 13
2장 서곡 / 69
3장 속죄 / 109
에필로그 / 211
외전 / 216
글을 마치며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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