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늄, 기술의 미래를 말하다
"기술이 인간을 움직이고 지배하는 테크노크라시 세상
기술과 인간이 공생하는 테크노피아는 올 것인가?
'불을 켜야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불이 켜지는 것. 생각만으로 모든 것을 조정하는 이 기술은 '브레인게이트'라고 한다. 이제 뇌에 이식한 장치를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생각하는 대로 기계장치들을 움직일 수 있는 세상, 더 나아가 로봇과 인간이 공생 관계를 이루는 사회 '트랜스 휴머니즘'은 이미 공상세계가 아니다. 1988년,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한편 기술의 진보와 그에 따른 인간의 대응에 관하여서는 '테크늄'을 빼놓을 수 없다. 일종의 생명체처럼 성장하는 테크늄, 이에 맞서는 인간은 과연 어떤 운명을 맞을 것인가?"
테크늄, 기술의 미래를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