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다큐 감정노동편 제 2부 명랑한 미소를 서비스 합니다
1930년대 조선 사회는 '걸'들에 주목하고 있었다. 부잣집 식모나 공장노동자가 전부였던 도시의 여성 직업군에 새로운 서비스 직종이 생겨났는데, 그녀들의 이름에 '걸'이라는 신조어가 붙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걸', '데파트걸', '할로걸', '버스걸'등 조선의 서비스걸들을 만나본다._x000D_
_x000D_
[참고자료]_x000D_
<불온한 경성은 명랑하라>, 소래섭, 웅진지식하우스. 2011
인문다큐 감정노동편_제 2부 명랑한 미소를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