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9살, 남들은 생각지도 않을 나이에 약혼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명령이 떨어져 그렇잖아도 시원찮은 기분에, 기분 전환할 겸해서 찾아간 클럽에서 웬 싸가지를 만난다. 고작 부딪친 거 가지고 강제로 키스하는 놈! 미친 놈! 하지만 키스 하나는 끝장나게 잘하는 놈, 그리고 얼굴도 흠결 하나 없는 조각 그 자체. 첫 번째 만남은 우연이요, 두 번째 만남은 필연이고 세 번째 만남은 운명이라는데 놈과는 계속 엮인다!
세원과 유환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

저자소개

저자 :
1998년 5월 7일생. 글 쓰는 것을 좋아해 혼자서 열심히 끄적이다 완성된 습작을 '비단향꽃무' 라는 필명(작가의 탄생화)으로 네이버 웹 소설에 올리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자신이 만들어낸 주인공을 부러워하며 새벽녘 외로이 글을 쓰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글쓰는 게 재미있다. 지금도 소설은 무조건 웃겨야 한다는 소신 아닌 소신을 갖고 또 한 번 글쓰기에 전념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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