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뱀파이어. 1
뱀파이어와 인간들이 공존하여 평화롭게 살고 있는 현대. 그리고 현대의 평범하디 평범한 뱀파이어 고등학생 채원은
길에서 한 노인을 만나 캡슐을 건네는 대신 유리구슬 하나를 얻게 된다. 그리고 노인의 말에 따라 구슬을 바닥에 던지고 기이한 일을 겪으며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깨어난 채원이 있는 곳은 더 이상 자신의 방이 아닌 난생 처음 들어보는 바렌타 제국의 황제 레딘 바렌타의 침실.
자신이 살던 곳과 전혀 다르게 뱀파이어와 인간들의 사이가 최악인 이곳에서 채원은 과연 뱀파이어로써 살아갈 수 있을까?
저자 :
중학생 때부터 로맨스 소설을 참 많이 좋아하던 평범한 20대입니다.
그렇게 많은 로맨스 소설을 읽다보니 그 후에는 쓰고 싶어졌고, 어찌저찌 하다보니
제가 생각하는 로맨스를 글로 펼쳐가는 일을 취미로 가지게 됐습니다.
상상 속에서만 펼쳐가던 다양한 로맨스들이 제 글이 되는 건 정말 신기한 일이었고,
그 기분을 즐기며 글을 쓰다보니 어느 새 삶의 한 부분이 되어서
저에게 늘 소소한 유쾌함을 주는 고마운 일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글을 쓰는 일은 제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 될 테고
제 글을 봐주신 분들은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이 되겠죠.
글이 한 단어에서 한 문장, 한 문단 그리고 하나의 글이 되는 과정처럼
쉬지 않고 천천히 글을 쓰며 걸어갈 생각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1. 작은 그 구슬
2. 레딘 바렌타
3. 이상한 뱀파이어
4. 벤체
5 .몰텐과 벤체 수업
6. 흥미로운 것들
7. 채원? 체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