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눈물도 웃음도 많은 평범한 대한민국 열여섯 소녀, 미미.
2교시가 끝나면 반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까먹고, 수업 대신 선생님께 첫사랑 이야기를 듣고, 친구의 오빠를 향해 수줍은 설렘을 느끼는 나날들…. 미미의 여고 시절은 살랑대는 봄바람처럼 기분 좋게 머물러 있다.
항상 곁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 여겨지는 부모님과 선생님, 형제, 친구들. 그들이 모두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소중한 사람들임을 미미는 조금씩 깨달아 간다.
아련한 감성이 배어 있는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열여섯 여고생의 성장과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낸 순수 일상 보고서!

저자소개

저자 : 하윤
방송작가 출신으로 현재 은퇴해 로맨스 소설 작가로 활동 중인 30대 초반 훈남.

제 1부 내 이름은 미미
그 때 그 시간 /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 빈 도시락으로 / 아, 나는 사랑을 가졌어라! / 엄마의 우울 / 내 마음 나도 몰라

제 2부 열여섯 살의 환상
생을 다 알지도 못하면서 / 우정은 영원히 / 불어 선생님의 결혼 / 그룹 데이트 /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고 / 버림받은 한 마리의 양 / 용기 있는 화해 / 행복한 결석 / 러브 스토리 / 춘향은 문제소녀 / 덕수궁에서 / 꿈은 사라지고 / 서른세 살의 영원한 생애 / 담임선생님께 / 눈은 내리는데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