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비. 1
열일곱 살 ‘오리지널 청미’, 싱싱하고 깜찍한 열일곱 살짜리 여학생에서 사랑을 하고 아픔을 알게 되는 어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애틋하고 소녀적인 분위기로 첫사랑의 절절함까지도 아름답게 표현하는 작가 노은의 소설이다.
저자 : 노은
여류작가로 건국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양방송 장편소설 모집에 『키 작은 코스모스』가 당선되면서 소설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저서로는 『마지막 사랑』, 『물망초』, 『이슬비』, 『실연』,『기억의 상처』, 『너는 나를 사랑하게 될 거야』등의 장편소설과 『내 사랑 별아에게』, 『여백 가득히 사랑을』등의 수필집을 냈다.
1. 청미는 늘 푸른 소나무
2. 열여덟 살 난 바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