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12. 심씨 집안의 즐거움과 천마의 양심의 가책
113. 아버님을 부르는 천마와 감개한 눈물의 남작
114. 천마와 이업 두상에 뜻하지 않은 청천벽력
115. 곤경에 바진 천마와 이업의 교묘한 변명
116. 반지의 광채는 여전하다마는 애인은 어디로
117. 비통한 울음으로써 하직을 고하는 충복
118. 천마의 무서운 결심과 충복 흥원의 운명
119. 결혼 문제의 결정과 이업에 대한 사례금
120. 눈물로 떠나는 충복과 대담한 천마의 습격
121. 기괴하도다 삼월이의 작별주는 그 무엇?
122. 알지 못해라 류학사의 동창은 누구일까
123. 천마의 얼굴을 보고 은근히 놀라는 류씨
124. 류 학사의 예리한 질문과 심 남작의 격분
125. 류씨의 시선에 폭로된 천마 팔위의 큰 비밀
126. 류씨의 떨리는 주먹과 불행에 가까운 천마
127. 오히려 귀족 생활에 냄새가 나게 된 천마
128. 천마의 당돌한 주장과 심 남작의 꾸지람
129. 천마와 춘수의 성대한 혼식이 거행되다
130. 이업의 암호편지와 춘수 내외의 용산행
131. 독주에 혼도된 춘수와 악한과 독부의 음모
132. 아 무섭다. 천마 품속에 숨겨있는 독약
133. 적막하던 변영의 그간 문안은 어떠한가.
134. 수륙만리에 일로 평안히 귀국한 변 군
135. 대담한 이업도 이미 죽음을 각오하다.
136. 인적은 고요한 밤에 이상스런 단소소리
137. 앉아서 벼락 맞지 말고 진작에 아메리카로
138. 괴이하다 어떤 여자 악한의 뒤를 밟도다
139. 암호를 받은 천마는 황황하게 용산으로
140. 천마를 옆에서 보고 번민에 싸인 변영
141. 판검사 시험에 검사로 임명된 변영
142. 이업을 따르던 여자는 또다시 용산 집으로
143. 괴여자는 누구이며 지갑값은 얼마인가
144. 알 수 없는 악한의 항복과 해당화의 태도145. 전광에 번뜩이는 저 단도는 장차 누구를
146. 이업의 단도 아래에 놀란 혼이 되는 해당화
147. 해당화는 없앴으나 변영은 또 어찌하나
148. 아, 무서운 저 암흑? 기괴한 화광? 산발마?
149. 십육 년 만에 고국산천을 밟게 되는 정희
150. 수륙만리에 무사히 남대문에 도착한 정희
151. 흉행장의 검증과 신임된 변 검사의 출장
152. 아, 지척에 내 집을 두고 찾지 못함이여
153. 내 집을 찾아간 정희 등을 밀어 내치도다
154. 정희와 천마의 시선이 마주칠 그 찰나
155. 꿈속에 지내던 정희 이제야 새눈을 뜬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