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7. 변장을 차린 청년은 북릉을 향해 추격
38. 눈치 빠른 이업은 벌써 잡히는 줄 알았다.
39. 대체 변영은 어찌 알고 활동을 한 것인가.
40. 고독에 빠진 변영의 피가 끓는 부르짖음
41. 독사 같은 천마 어린 양 같은 정희를 모함
42. 악한 이업의 무지한 주먹과 변영의 위기
43. 흑진주가 탐나서 죽인 것을 시원히 알아
44. 밤은 적적 북릉 속에 죽었느냐 변영군도
45. 정희를 담았던 트렁크에 변영을 또 담아
46. 트렁크 속에 담긴 변영 울울한 송림 속으로
47. 가엾다 맹렬한 화염에 빠진 변영이여
48. 죽음길에 빠진 변영, 뜻밖에 동창들을 만남
49. 기연 가운데 변영과 기연으로 만난 김대현
50. 만철병원 일등실에 혼수 중에 있는 변영
51. 자는 듯 이끌려가던 정희는 어찌 되었나
52. 그날 밤 뇌성벽력과 죽은 줄 알았던 정희
53. 옳다 천마란 계집은 유명한 마술사이다.
54. 산천초목도 서러울 정희의 최후 하소연
55. 넓고 넓은 봉천 시에 갈 곳이 없게 된 정희
56. 곤한 자여 올지어다, 양식이 준비되었도다
57. 갈 바이없던 정희는 난기의 손을 붙잡고
58. 선혈에 싸인 변영과 손목을 잡아 본 정희
59. 혼돈에 빠져든 변영 감각의 세계로 회복
60. 당신의 잊어버릴 수 없는 은인은 하나뿐
61. 대현의 감개무량한 눈물과 변영의 통곡
62. 차라리 진작에 죽었다면 한이나 없을 걸
63. 천마와 이업의 죽음은 진정의 죽음일까.
64. 이업의 간계이냐 변영의 오해이냐
65. 정희가 죽었으면 나도 그 뒤를 따르리라.
66. 천마의 내외가 변영을 불에 넣고 도망갈 때
67. 신문의 보도를 웃으면서 상해로 떠난 천마
68. 두 달 열하루 만에 완인되어 퇴원한 변영
69. 위씨 집 후원에서 열린 결의형제의 원유회
70. 이업의 웃음 속에는 비수가 들어 보인다.
71. 심 남작을 겨냥하고 경성에 들어온 천마
72. 간교한 천마의 계책과 낙담한 정희의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