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에게 키스를. 1
‘오빠, 여기서 흘린 땀은 내 눈물이야. 나 이제 울지 않을 거거든..처음부터 가져선 안 되는 감정이었지만, 혼자 너무 몰래 가지고 있었나봐. 여기에 오빠를 두고 가게 되니, 이제 마음은 가벼워 졌어.’
오랫동안 끙끙 앓던 몸살이 나은 것처럼 그녀는 개운해진 가벼운 마음으로 앉아 있었다.
그때, 지켜보다 못한 진태가 그녀에게 성큼 다가왔다.(중략)
-본문 중-
이제 약혼자가 되어버린 옛 애인을 잊으려 템플스테이를 찾은 윤소희.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한국대 킹카남 진태.
그 둘은 서서히 서로에게 진한 끌림을 느끼고 급속도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저자 :
로맨스 소설 작가 타미.
출판작 <오늘 너에게 키스를(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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