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천
김남천의 대표작인 妻[처]를 때리고, 무자리, 생일전날을 비롯해 경영, 공장신문, 麥(맥), 어머니 三題[삼제] 등등의 여러작품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그 중 <妻[처]를 때리고>라는 작품은 못난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인물의 내면적인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경영>과 <麥(맥)>에서는 전향자의 세계를 본격적 보여주게 되는데 특히 <麥(맥)>은 “유일하게 사상문제를 다룬 전향소설의 최고봉”이란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김남천(1911. 3. 16 ~ 1953. 8.16)은 한국의 소설가이며
문학평론가이다. 1930년대 초부터 문필활동을 시작하여
카프의 중추적인 작가 겸 평론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창작과 비평에 힘을 쏟아 창작 이론을 모색하고
작품에 그 이론을 나타내려고 노력한 점에서
뛰어난 작가였다.
1. 김남천
2. 경영
3. 1
4. 2
5. 3
6. 공장신문
7. 1
8. 2
9. 3
10. 4
11. 5
12. 麥(맥)
13. 1
14. 2
15. 3
16. 무자리
17. 1
18. 2
19. 3
20. 4
21. 생일 전날
22. 어머니 三題[삼제]
23. (1) 銀 佩 物[은패물]
24. (2) 演 說 會[연설회]
25. (3) 雨中出鄕[우중출향]
26. 오디
27. 이리
28. 장날
29. 소 거간이 사법 주임에게 본 대로 하는 이야기
30. 의사가 만든 해부 검사, 진단의 보고 기록 중 한두 절
31. 서두성이와 같은 오래에 사는 송관순이의 참고 심문서
32. 병원에 누운 채 김종칠이가 사법 주임에게 하는 고백담
33. 서두성이의 안해 보비의 에누다리
34. 무당의 입을 빌려 서두성이가 하는 이야기
35. 妻[처]를 때리고
36. 1
37. 2
3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