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인
강원도 춘천 출생이신 김유정 선생의 문학작품을 선정하였다.
한국 문학은 세계문학에 비해 수준이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1920년대부터 1945년 해방시까지 식민지 시대의 가혹한 상황과 해방 후 비극은 문학 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이었지만 그로 인해 한국 문학은 더욱 성숙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김유정의 소설은 인간에 대한 훈훈한 사랑을 예술적으로 다루는데 묘미가 있다.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며 민중에 대한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어 김유정 소설은 더욱 갑지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어리석음이나 무지함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기도 하며 그들의 비참한 생활은 진한 슬픔을 가진다.
그의 작품은 해학과 비애를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
강원도 춘천에서 출생.
한국의 근대 소설가.
소낙비, 노다지로 문단에 데뷔.
금 따는 콩밭, 동백꽃, 따라지등 29세로 요절할 때까지 30편에 가까운 작품을 발표.
폐결핵에 시달리며 실제로 작가생활은 2년에 불과하였다.
주요 수상
서울시 문화상 1965년
김동인
K박사의 연구
가신 어머님
거지
감자
광염 소나타
광화사(狂畵師)
발가락이 닮았다
배따라기
붉은 산
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