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리니의 비밀
쿤달리니란 바로 그렇게 깨우는 것이었다.
쿤달리니라는 것은 근원의 생명력인 본능(本能)을 말하는 것으로서 명부(命府) 즉 뇌(腦)의 심부(心府)에 자리하면서 본심(本心)에 따르는 것이었기에 의식(意識)에 따르는 명상이나 호흡으로는 결코 통제할 수 없는 것이었다.
쿤달리니 즉 본능(本能)은 본심(本心)에 따라 동시다발적으로 그리고 전방향적으로 운용해야만 서로가 충돌하지 않고 잘 어우러져 합일을 이루게 되는 것이었다.
의식(意識)으로는 본능(本能)을 다스릴 수 없는 것이기에 오히려 본능을 방해하여 본능을 잃게 하거나 미쳐서 날뛰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나는 형의 도움을 받아 오로지 본심에 따라 본능(本能) 또는 진기(眞氣)를 일깨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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