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이 따뜻해지는 쉽고 부담 없는 시]

일주일에 두 번, 합평을 통한 충전의 시간.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앞에 두고 낭송을 한다. 시를 낭송하고 합평을 하며 고치고 또 고치는 작업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 보니, 벌써 출간에 이르게 되었다. 시집의 곳곳에 이런 순간순간의 감성과 합평의 즐거움이 함께 담겨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쉽고 부담 없는 시를 쓰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그때그때의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것으로 스스로를 힐링하며 몰입하는 즐거움도 함께 얻었다. 이런 나의 마음이 잘 전달이 되어 누군가를 위로하고 순간이라도 행복에 젖을 수 있게 된다면 기쁠 것이다.

* 선물이나 소장하기 좋은 예쁜 종이책도 구입(부크크, 예스24, 알라딘) 가능하다.

저자소개

[지성]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현실과 동떨어진 듯하지만 현실을 떠나지 않은 은유(메타포)의 표현을 즐긴다. 글 쓰고 캘리하고 보태니컬아트 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