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유기적인 연합
우리는 우리가 수년 동안 주님에 대해 들어온 바에 온전히 신실하지 못했다. 우리는 모두 영을 좇아 모든 일을 행함으로써 그분을 살지 않는 이 한 가지 일에서 주님께 죄를 범해 왔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목적을 갖고 사람으로 하나님을 접촉할 수 있는, 즉 사람 자신을 하나님-사람이 되게 하는 가장 내부에 있는 기관을 소유할 수 있도록 사람 안으로 생기를 불어넣으셨다. 이것이 모든 일에서 우리의 영을 훈련함으로써 인간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실행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합당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을 말하고, 가르치고, 전파하고, 해설할지 모르지만, 만일 우리가 모든 것을 그 영을 따라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위선과 거짓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분을 추구하고 있으며, 그분의 간증을 위해 그분의 회복 안에 있다고 주장할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그 영을 따르지 않고 어떤 일들을 하는 사람들일 수 있다. 그 대신에 우리는 그른 것을 피하고 옳은 것을 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옳고 그름을 따라 일들을 할지도 모른다. 그 영을 좇아 하지 않고도 많은 옳은 일들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옳고 그름을 따라 일들을 하는 것은 선악의 원칙에 근거한 것이며, 그 영을 따라 모든 일을 하는 것은 생명나무의 원칙에 근거한 것이다.
제1장 사람의 창조에서
제2장 성육신에서
제3장 구원에서
제4장 믿는 이들의 성장에서
제5장 그리스도의 몸의 건축에서
제6장 새 예루살렘의 총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