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월의 연인들 1
**본 도서는 '얼음불꽃', '우리들의 시간꽃'의 연작입니다.***
“게임 속에 게임이 있고 게임이 게일을 에워싸고 있어.”
어두운 카리스마로 무장한 체스 챔피언, 한석주.
그를 동경하는 해맑은 소녀, 우혜린.
오해로 얼룩진 첫 만남은 순수한 연정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5년만의 재회.
두 사람은 챔피언과 체스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마주하게 되고,
그들 앞에는 전쟁 같은 게임과 음모가 펼쳐지는데……
체스판에서 물러난 말처럼 희생된 목숩.
떠들썩한 스캔들과 베일을 벗는 어두운 과거.
운명을 건 승부 속에서 피어나는 강렬하고 투명한 사랑.
“당신은 이제 나의 세상입니다.”
나자혜의 로맨스 장편 소설 『13월의 연인들』 제 1권.
나자혜
야구팬. Runner. 퍼즐 마니아.
출간작 ) 우리들의 시간꽃 / 꿈꾸는 오아시스 /
13월의 연인들 / 얼음불꽃 / 플로라 / 눈의 숲에서 봄을 만나다 /
가시꽃의 이중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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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크리스마스이브의 소포
1 한여름 밤의 꿈, 깨지다
2 흘러간 시간, 고여 있는 마음
3 한밤의 여우볕
4 아직도, 여전히
5 그때도, 지금도, 언제나
6 시작하다, 다시
7 그의 옛날이야기
8 바다에 안긴 물고기
9 길들여진 것과 길들여지지 않은 것
10 거미와 붙박이별
11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
12 세상을 향해 사랑을 날리다
13 빛을 향한 첫걸음
14 사랑을 짊어지고 사랑을 속삭이다
15 긴 잠에서 깨어나는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