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반딧불
- 저자
- 윤동주
- 출판사
- 슈북스
- 출판일
- 2016-03-25
- 등록일
- 2016-08-0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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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시인의 삶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당시 북간도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지금의 지린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룽징시 지산진)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파평으로 간도 이주민 3세였다.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 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6개월 후에 교토 시 도시샤 대학 문학부로 전학하였다. 학업 도중 고국으로 귀향하려던 때에 항일운동을 하였다는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교토의 카모가와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1943년 7월에 2년형을 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복역중 건강악화로 1945년 2월 16일에 생을 마쳤다(고문 후유증으로 사망).
2) 대표작
저서로는 〈겨울〉, 〈버선본〉, 〈조개껍질〉, 〈햇빛 바람〉, 〈삶과 죽음〉, 〈초한대〉, 〈가톨릭소년〉, 〈병아리〉, 〈빗자루〉, 〈오줌싸개지도〉, 〈무얼 먹구사나〉, 〈거짓부리〉, 〈달을 쏘다〉, 〈새로운 길〉, 〈서시〉,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별 헤는 밤〉 등이 있다.
3) 시의 특징
그의 작품은 인간과 우주에 대한 깊은 사색,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진실한 자기성찰의 의식이 담겨 있다. 또한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시에 표현한 민족시로 평가된다.
4) 시대적 배경과 영향
윤동주는 식민지의 암울한 현실 속에서 민족에 대한 사랑과 독립의 절절한 소망을 시에 표현한 민족시인으로 일제 강점기에 짧게 살다간 시인이다. 1990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追敍:죽은 뒤에 관등을 올리거나 훈장 따위를 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