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4
사랑니. 이 세 글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사랑니라 쓰고 저주라고 읽는 그녀 윤이영.
첫 번째 사랑니도 두 번째 사랑니도 사랑과 함께 찾아와 발치와 함께 떠났다.
거기다 겪고 싶지 않았던 불행은 덤! 그것을 두 번이나 더 겪어야 하다니 정말 미칠 노릇이다!
그런 그녀의 곁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자칭 키다리 오빠 치과의사 황준혁.
남들에게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 하지만 그녀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다.
그런 감정을 어느 날 그녀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고 지키려는 그녀, 그리고 그런 사랑니를 발치 하기위해서 그녀를 설득하는 그.
사랑니를 두고 벌어지는 그들의 고군분투 로맨스가 지금 시작 됩니다!
하은빈
이제 막 꿈이 생기던 시절, 소설을 접하게 되었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 빠져
그때부터 오로지 '작가'라는 꿈을 키워왔다.
어쩌면 달고 쓸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 주인공들의 심정을 표현 하도록 노력하며
글속에 담긴 이야기에 빠지도록 만드는 작가가 되려고 한다.
제39화 신경 쓰이다
제40화 내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어?!
제41화 그와 그
제42화 얽히고 얽힌
제43화 사랑니의 저주
제44화 이 또한 지나가기를...
제45화 각자의 상처
제46화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만
제47화 그래도 난 싫어
제48화 고객님의 전화기 꺼져있어...
제49화 그때, 그날 숨겨진
제50화 손등 한번 입술 두 번
제51화 농담 아니고 진담일세
제52화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