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1
사랑니. 이 세 글자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 사랑니라 쓰고 저주라고 읽는 그녀 윤이영.
첫 번째 사랑니도 두 번째 사랑니도 사랑과 함께 찾아와 발치와 함께 떠났다.
거기다 겪고 싶지 않았던 불행은 덤! 그것을 두 번이나 더 겪어야 하다니 정말 미칠 노릇이다!
그런 그녀의 곁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자칭 키다리 오빠 치과의사 황준혁.
남들에게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 하지만 그녀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다.
그런 감정을 어느 날 그녀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
사랑니를 발치하지 않고 지키려는 그녀, 그리고 그런 사랑니를 발치 하기위해서 그녀를 설득하는 그.
사랑니를 두고 벌어지는 그들의 고군분투 로맨스가 지금 시작 됩니다!
하은빈
이제 막 꿈이 생기던 시절, 소설을 접하게 되었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에 빠져
그때부터 오로지 '작가'라는 꿈을 키워왔다.
어쩌면 달고 쓸 수 있는 이야기를 골라 주인공들의 심정을 표현 하도록 노력하며
글속에 담긴 이야기에 빠지도록 만드는 작가가 되려고 한다.
프롤로그
제1화 그녀의 3번째 사랑니
제2화 그는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
제3화 누구신데 거기서 나오세요?
제4화 섭섭하고 불편한 합석
제5화 체하다
제6화 그의 품은 따뜻했고 그녀는 잔인했다
제7화 여자의 직감
제8화 우연히 만나다
제9화 해서는 안 되는 말
제10화 불안한 예감은 항상 적중한다
제11화 눈물의 입맞춤
제12화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