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언어 가난한 언어
99%의 직장인이 경험하는 웃기 힘든 24가지 불편한 상황을 직접 다룬다. 책에서는 ‘부자 언어’와 ‘가난한 언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항상 존경받고 예쁨받는 동료의 언어는 부자 언어로 표현했다. 반대로 늘 무시당하고 미움받는 동료의 언어는 가난한 언어로 표현했다.
1장에서는 무시당하는 상사와 존경받는 상사의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다룬다. 이어서 2장에서는 미운 후배와 예쁜 후배의 커뮤니케이션 차이를 살펴본다. 마지막 3장에서는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빌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가난한 언어를 사용하는 99퍼센트의 인간은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바로 입으로 내뱉어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반면, 부자 언어를 사용하는 1퍼센트의 인간은 말하기 전에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에게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이처럼 상대를 배려하며 말하는 이들 주위에는 여러 사람이 따른다. 나는 99퍼센트의 인간이었을까? 1퍼센트의 인간이었을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도 다르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는 가난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부자 언어를 사용하여 나와 상대를 모두 지키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제부터 이 책을 읽으며 독자 여러분이 공감하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난감한 상황에서 내가 어떻게 대처했는지 떠올리며 읽으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단 한 명의 직장인이라도 이 책을 통해 인간관계가 조금 더 쉬워지기를 바란다. 자, 이제 흥미진진한 24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겠다.
저자 소개
Prologue
1장: 무시당하는 상사와 존경받는 상사
#01 기본도 모르는 신입, 나의 인내력이 시험대에
#02 비상 상황! 제멋대로 업무 처리하는 후배 등장
#03 보고 안 하는 직원, 결국 책임은 나의 몫
#04 1%만 알고 있는 나를 따르게 하는 피드백의 비밀
#05 의기소침한 직원, 이대로 두면 큰일 난다
#06 하나를 알려주면 둘을 아는 똑똑한 후배
#07 하나를 알려줘도 반은커녕 아예 모르는 후배
#08 상사의 감정 기복이 팀 분위기를 망친다
#09 상사의 진상 요구, 겪어본 사람은 안다
#10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상사의 3가지 특징
2장: 미운 후배와 예쁜 후배
#11 지각은 실수, 변명은 더 큰 실수
#12 회의 중 들리는 한 마디, 김 주임 의견은?
#13 분명 시키는 대로 했는데, 내가 언제 시켰냐고 발뺌할 때
#14 분명 시키는 대로 했는데, 누가 알려줬냐며 범인을 찾을 때
#15 문제 발생 시 상부 보고 방법
#16 상사에게 폭풍 피드백을 받고 나서
#17 마감일 넘겼으면 직장 생활 끝나기 1초 전
#18 똑똑한 질문과 바보 같은 질문의 차이
#19 센스 없으면 그냥 짐 싸라, 알잘딱깔센이 뜬 이유
#20 어디에서나 예쁨받는 후배, 그들의 3가지 비밀
3장: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빌런 대처법
#21 나르시시스트 동료를 대하는 2가지 방법
#22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 제발 안 듣고 싶다
#23 뒷담화가 인생의 낙이라고? 나는 아니야
#24 답정너를 만났다면 이것만 기억하자
Epilogue
참고문헌
판권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