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스텔스 승리의 조건

스텔스 승리의 조건

저자
양욱
출판사
플래닛미디어
출판일
2014-11-04
등록일
2015-07-3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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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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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2018년 이후 우리의 4세대 전투기 전력은

5세대 전투기 없이는 싸울 수 없게 될 것이다.”

- 미 공군 항공전투사령관 마이크 호스티지Mike Hostage 대장



21세기 한반도를 지킨다!

보이지 않는 하늘의 지배자 F-35




변화하는 미래의 작전환경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국가를 방위할 수 있을까? 이는 강대국에 둘러싸이고 남북으로 분단된 대한민국의 최대 당면과제다. 특히 하늘의 싸움에서 승패가 결정되는 미래전에서는 단연 최강의 항공무기체계가 필요하다. 국가 역량이나 군사능력으로 보아 항공기 독자개발이 어려운 우리나라에서는 차세대 전투기로 스텔스기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2013년 3월 28일, 미국 본토에서 날아온 B-2 스텔스 폭격기가 대한민국에 와서 훈련을 하고 돌아갔다. B-2 스텔스기의 훈련사실을 듣고 겁에 질린 김정일은 지하벙커로 숨어든 뒤 29일 0시 30분에 자신의 전략미사일 부대와 장사정포?방사포부대에 ‘1호 전투근무태세’를 지시했다. 이미 재래 전력에서 수세에 몰린 북한은 핵무기를 내세워 전력의 불균형을 일소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북한도 스텔스기 앞에서는 두려움을 감추지 못한다. 스텔스기는 레이더 반사파, 열적외선, 육안 가시력可視力, 라디오주파수 스펙트럼, 오디오 방사파를 감소시켜 적이 탐지?포착하지 못하도록 설계한 항공기이다. 북한과 같은 국가로서는 가질 수 없는, 핵무기에 대항하는 비대칭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스텔스 열풍이 들이닥친 곳은 비단 한반도뿐만이 아니다. 러시아는 PAK FA, 중국은 J-20과 J-31 등 자국산 스텔스기 개발에 나섰고, 일본은 차기 전투기로 F-35 스텔스 전투기를 채용했다. 2002년과 2008년 제1차 차세대 전투기 사업으로 ‘동북아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기’라는 F-15K 슬램이글Slam Eagle을 도입하면서 겨우 전력 우위를 점한 우리 공군은, 머지않은 미래에 주변국의 스텔스 전투기 전력에 의해 열세에 몰릴 가능성이 있다.

이제 스텔스 기술은 국방력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판별하는 하나의 시금석으로 자리 잡았다.

북한의 협박을 잠재울 무기체계를 갈망한다!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에서 출간한 『스텔스: 승리의 조건』은 1세대부터 5세대에 이르는 제트전투기 개발사를 개관하고 스텔스 기술의 발전, 현대 항공전의 화두인 스텔스기의 역사와 현황, 장단점, 전망을 소개한다. 특히 F-22와 F-35 스텔스기를 상세히 분석하고, 마지막 장에서는 스텔스기를 활용하여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시나리오를 제시하여 킬체인 운용이나 선제타격 등 스텔스기의 다양한 용도를 상정해보았다. 이 책은 미래 항공전력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에게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며, 우리나라 국방력의 발전방향을 시사한다. 북한의 협박이 계속되고 있는 오늘, 우리는 저들을 잠재울 무기체계를 갈망하고 있다. 스텔스 전투기는 한반도의 전쟁을 막을 유효한 억제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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