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키스하다 2 (완결)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하던 그녀 강나리에게 어느 날 엄청난 일이 벌어진다. 바로 운명적인 상대 오리온이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강나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재단 이사장 아들에 운동과 공부도 뛰어난 완벽한 그가 강나리에게 소위 꽂힌(?) 후 학교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게 되고 오리온은 강나리의 든든한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강나리를 아끼는 또 한 명의 남자. 강세준. 엄마의 재혼으로 어쩔수 없이 강나리의 두 달 오빠가 되어버린 그는 자신의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결국 가출을 결심하게 되는데…세 사람의 알콩달콩하면서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
나날
언제나 글쟁이고 싶은 작가. 누군가 자신의 글을 읽고 이름을 기억해주는 소설가가 되고 싶다. 로맨스 소설만이 줄 수 있는 달콤함에 푹 빠져 있는 요즈음 밤잠 설치며 글 쓸때 행복감을 느낀다. 최근 출간작으로〈불건전한 연애〉가 있다.
18. 나의 오리온
19. 레스토랑, 드뷔시
20. 길, 잃었니
21. 도어락을 열고
22. 예뻐서
23. 학교에서
24. 요즘, 하루하루가
25. 우리, 만나다
26. 재워줄게
27. 딴 거, 뭐?
28. 슬픈 눈
29. 맞는 답을 고르시오
30. 화해
31. 리온이 집에 놀러가다
32. 세준이를 찾아서
33. 초조한
34. 수술실
35. 우리,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