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미디어 아트의 진화
AI와 미디어 아트의 융합이 창조한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한다.예술과 기술의 만남이 어떻게 혁신적인 창작 방식을 만들어냈는지 설명한다. AI 모델이 예술에 미친 변화와 미디어 아트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AI가 예술의 정의와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예술적 형식을 탄생시킨 과정을 조망한다.
홍익대학교 예술학과 강사로 있다. 홍익대학교 미학과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매체미학을 전공했으며 사진, 영화, 디지털, 인공지능에 이르는 기술 매체와 이미지의 존재론적 특성, 기술과 지각의 상관관계 그리고 기술과 동시대 예술의 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챗GPT 시대 인공지능기술의 의미 연구”(2024), “가속화된 정체 - 블랙홀에서의 탈출: 가타리와 슈타이얼의 ‘포스트-미디어’ 개념을 중심으로”(2023),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인공지능예술 연구”(2022),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예술과 이미지 연구: 히토 슈타이얼의 ‘빈곤한 이미지’ 개념을 중심으로”(2021), “컴퓨터의 하드웨어 옹호를 통한 ‘사물’에 대한 사유”(2021) 등이 있으며 단행본으로 ≪인공지능과 예술≫(2019, 공저)이 있다.
예술과 기술의 하이브리드: 미디어 아트와 인공지능 예술
01 명령-알고리듬
02 관객과의 상호작용
03 몰입적 경험
04 통제된 임의성
05 비물질성과 가상성
06 빅 데이터와 기계 학습
07 인간-기계의 협업
08 기계 비전과 감각의 확장
09 데이터 처리와 비체 이미지
10 생성적 공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