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키튼 이야기 (영문판)
더클래식 프리미엄 피터 래빗 시리즈 8권 〈톰 키튼 이야기〉를
고급 양장 한글판+영문 미니북+무료 다운로드 mp3로 만나는 기회!
말썽꾸러기 아기 고양이들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 친구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 타비사는 아기 고양이 머핏, 미튼, 톰의 옷을 갈아입히고 정원으로 내 보냈어요! 말썽꾸러기 머핏, 미튼, 톰의 엄마 타비사를 깜짝 놀라게 할 파티 준비를 그린 〈톰 키튼 이야기〉를 고급스러운 양장 한글판+미니 영문판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구입하면 영어 듣기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영어 원문 mp3까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읽는 100년의 감동 베스트 걸작 동화 〈톰 키튼 이야기〉를 론칭 이벤트와 함께 만나 보자.
피터 래빗 시리즈 여덟 번째 이야기
말썽꾸러기 아기 고양이들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
오늘은 엄마 고양이가 파티 준비로 바쁜 하루에요.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아기 고양이 남매들을 깨끗이 씻기고, 털을 빗기고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혔어요. 그러고 나서 엄마는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호기심 왕 말썽 대장 아기 고양이들이 마련한 눈이 동그래지고 입이 크게 벌어질 만큼 깜짝 놀랄 오늘의 파티를 기대하세요!
〈톰 키튼 이야기〉 역시 동물을 의인화하고, 그들의 세계를 그저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며, 아이들이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이 있다. 특히 아기 고양이들과 오리들이 만나 옷을 서로 가지려는 장면에서의 표현은 부모도 아이들과 함께 재미를 느끼며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게 될지도 모른다. 또, 부모가 다양한 동물의 목소리로 동화를 읽는다면, 아이들은 머핏, 미튼, 톰의 말과 행동에서 흥미를 느끼며 금방 동화에 몰입할 수 있을 것이다.
고급 양장 한글판과 함께 표지가 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미니북으로 구성한 이 책은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데 그치는 그림동화가 아니다. 한글판의 〈톰 키튼 이야기〉와 대사를 영문판과 비교해 가며 읽을 수 있어서 아이들 영어 학습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동화는 문장이 짧고 쉬워서 한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도 금세 익힌다. 그것도 어렵다면, 그림만 보고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생생한 일러스트가 볼 만하다.
우리 아이에게 말썽꾸러기 아기 고양이들의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보여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며, 영어 공부도 할 수 있게 안내하는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한 책! 100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피터 래빗 이야기〉의 신화를 이어 나갈 〈톰 키튼 이야기〉를 만나 보자.
100년 동안 아이 ? 부모 모두를 만족시킨 걸작 동화!
말썽꾸러기 아기 고양이들의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
아기자기한 동물의 생동감이 있는 책!
줄거리
오늘은 엄마 고양이가 파티 준비로 바쁜 하루에요.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아기 고양이 남매들을 깨끗이 씻기고, 털을 빗기고
단정한 옷으로 갈아입혔어요.
그러고 나서 엄마는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호기심 왕 말썽 대장 아기 고양이들이 마련한
눈이 동그래지고 입이 크게 벌어질 만큼 깜짝 놀랄
오늘의 파티를 기대하세요!
베아트릭스 포터 Beatrix Potter(1866~1943)
피터 래빗의 어머니, 베아트릭스 포터는 1866년에 런던에서 부유한 법률가 가정의 장녀로 태어났다. 자연을 벗 삼아 자란 그녀는 스케치북에 늘 새의 알이나 나비, 애벌레, 토끼 등을 가득 그렸다. 풍부한 자연 관찰의 경험은 후에 그녀가 박물학자로 학식을 쌓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1901년 12월, 포터는 자신의 애완 토끼 ‘벤자민’의 이야기와 그림을 담았다. 작은 책으로 단 1실링 2펜스에 내놓았고, 이 책은 순식간에 팔려 나갔다. 그 후 프레드릭 워렌사와 출판계약을 맺어 자비출판 후 불과 2년 만에 5만 부라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그 후 〈글로스터의 재봉사〉 〈다람쥐 넛킨 이야기〉 〈벤자민 바니 이야기〉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다. 1943년 10월, 77세의 나이로 무려 500만 평에 이르는 땅과 농장, 저택 모두를 기증하고 자연으로 돌아간 베아트릭스 포터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인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