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문학선1 채만식의 장편소설 탁류. 1937~1938 조선일보에 연재된 작품으로, 1930년대의 사회상을 풍자를 통하여 그려내고 있다. 타락한 사람들의 위선, 음모를 그려내면
- 저자
- 채만식
- 출판사
- 스토리클래스
- 출판일
- 2013-10-04
● 책 소개 러시아에 체호프, 프랑스에 모파상, 미국에 오 헨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이태준이 있다. 이태준이야말로 우리나라 단편 문학의 완성자라 이를만하다. 이태준이 이룩한 예술적 성취는 단지 수려한 문장이 보여주는 기교나 서정...
- 저자
- 이태준 저
- 출판사
- 이프리북스
- 출판일
- 2012-09-20
[문학] 사랑의 동명왕 (한국문학전집 354)
이광수
도디드 2016-06-23 교보문고
그날 밤 유화는 그 젊은 사나이를 집에 들여 재우니, 이때 에 든 아기가 주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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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피아노 (한국문학전집 353)
현진건
도디드 2016-06-23 교보문고
궐은 가정의 단란에 흠씬 심신을 잠기게 되었다. 보기만 하여도 지긋지긋한 형식상의 아내가 궐이 일본 ×××대학을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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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유린 (한국문학전집 352)
현진건
도디드 2016-06-23 교보문고
××여학교 3년급생 정숙은 새로 한 점이 넘어 주인집에 돌아왔지만, 여름 밤이 다 밝지도 않아 잠을 깨었다. 이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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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연애의 청산 (한국문학전집 351)
현진건
도디드 2016-06-23 교보문고
김형식의 출옥할 날은 가까워 온다. 고려 공산당 청년회 사건으로 평양 복심 판결에서 삼년 징역을 받을 때엔 아모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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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죽음 (한국문학전집 349)
한용운
도디드 2016-06-23 교보문고
『탕!』 하는 폭발탄 터지는 소리는 경성의 복잡하고 산만한 공기 를 울려서 천이면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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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후해 (한국문학전집 348)
한용운
도디드 2016-06-22 교보문고
어젯밤에 개인 적은 비는 다시금 가을빛을 새롭게 하였다. 나비의 꿈인 듯한 코스모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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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철혈미인 (한국문학전집 347)
한용운
도디드 2016-06-22 교보문고
서력(西曆) 一九三五년 二월 一三일 하오 三시에 천진남마 로(天津南馬路)에 있는 불교거사림(佛敎居士林)에서 중국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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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산정 (한국문학전집 344)
이효석
도디드 2016-06-21 교보문고
여름내나 가으내나 그스른 얼굴이 좀체 수월하게 벗어지지 않는다. 아마도 해를 지나야 멀쑥한 제 살을 보게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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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낙엽기 (한국문학전집 343)
이효석
도디드 2016-06-21 교보문고
창기슭에 붉게 물든 담쟁이 잎새와 푸른 하늘, 가을의 가장 아름다운 이 한 폭도 비늘 구름같이 자취 없이 사라져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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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주리면 어떤 생활의 단편 (한국문학전집 342)
이효석
도디드 2016-06-21 교보문고
뒷골목은 저녁때이다. 행랑 부엌에서는 나무 패는 소리가 요란히 들리고 집집마다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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